재밌는 표를 봤다.
역대 대통령 관련 표인데 47개월시점에서의 트럼프 주가는 44.8%, 즉 집권하고 지금까지 주식이 S&P500이 저만큼 올랐다는 뜻.
루즈벨트 214%는 경이롭다
최근 4명으로 줄여봐도 재밌다. 오바마는 결국 더 우상향해서 100%달성을 했는데..
트럼프도 이번에 당선되서 저만큼 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본론으로 들어와서
요새 미국장 국장 너무 다 안 좋다.
최근 지표공부를 조금 하는중인데
대표적으론보는게 RSI. SMA. EMA 이다.
SMA는 SImple Moving Average 즉 단순이동평균
EMA는 Exponential Moving Average 즉 지수이동평균이다.
뭐 다른것도 많지만 이것만봐도 머리가 너무 아프다.
SMA는 일정 기간의 종가평균값을 낸 선으로 단순한 선이고
EMA는 최근가격을 따르는 기술적 지표이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된다.
즉 SMA는 10일간 종가를 다 더하여 나누기 10하여 나온 선을 의미하고
EMA는 SMA의 단점을 보완한 선인데 EMA가 SMA보다 실제 가격 변동에 더 민감하게 잘 따라간다.
이걸로 뭘하냐. 데드크로스와 골든크로스는 파악하기 위함인데
쉽게보면 보통 주가가 EMA/SMA선을 뚫고나가면 골든크로스 뚫고떨어지면 데드크로스
초록색 EMA가 SMA보다 좀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을 표에서처럼 볼 수 있다.
단적인 예로 2월말부터 코로나 이후 주가가 EMA/SMA 선 밑에서 놀기시작했고(데드크로스)
3월 중순이후 주가가 EMA / SMA 를 뚫었다가 파동몇번있다가 그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EMA / SMA 위에서 놀고있다.
희안한게 주가가올랐다가 다시 EMA / SMA 선을 터치하고 다시 올랐다가 다시 터치하는 반복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다시 같은표를 연장해서 9월초에 주가가 EMA / SMA를 다시 터치하였으나 올라가지 못하고 데드크로스를 형성
그 이후 하락하다 9월말 다시 뚫고 (골든크로스) 다시 EMA / SMA 선 위에서 놀고 있고 오늘 다시 떨어졌다.
결론 :
나는 차트를 볼 줄 모른다. 다만 흐름은 알것같다.
골든크로스니 데드크로스니 결과론적인 이야기인것같다.
중요한포인트는 데드든 골든이든 선을 터치한다는점에서 나의 전략
*레버리지투자
1. 데드크로스일경우(지금) 다시 Ema/sma 를 터치할때까지 분할매수한다.
2. EMA 선을 뚫고 2번의 파동후에도 EMA 위에서 주가가 놀고 있다면 일부 매도한다.
3. 반복한다
4. 수익은 현금보유 또는 금/원자재/채권 구입
*배당주/성장주투자
1. 데드크로스일경우 분산 분할 매수한다.
2. 수익율 20%이상 달성시 20% 매도.
여기에 RSI 지수까지 같이 본다면 더 좋을 듯 하다.
또 결론
SMA는 보나마나 인듯하다. 잘보지 못하니 의미 없다.
RSI. EMA. MACD. FEAR&GREED만 보자.
사실 이것조차 의미가 없다. 차트를 보는 것 자체가 나에겐 의미가 없다. 계속 모을거니까. 하지만 지속적으로 주식을 사야한다는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사면 좋을 것 같고. 레버리지 투자 같은 경우도 소소한 재미를 위해서 차트대로 원칙대로 매수 매도하면 소액이라도 벌 것 같다.
일단 나스닥 RSI가 50이하로 떨어졌기에 오늘 조금더 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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