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IC 그리고 ARRIVAL (ARVL)

요즘 다시 SPAC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ARRIVAL이라는 영국 전기차 회사와 합병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1달사이에 벌써 150%의 폭등...

참 무섭다

 

번외로 GMHI - 라이다 회사인 루미다의 합병기사가 뜨고 또

5일만에 거의 25%의 상승.

사실 이걸 꾸준히 모아왔는데 -5~-10%를 왔다갔다하면서 가장큰 하락을 맛보여주길래 이번에 수익난 돈으로 보유량의 50%를 더 매수하고나서 이틀뒤에 폭등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지금 현재는 +17~20프로정도되니 나름 만족. 문제는 언제파냐인데..

일단 12월 1일에 결정난다하니 그전에 일부를 매도할까 싶다.

 

다시 돌아와서 CIIC. ARRIVAL

 

일단 최근 바이든이 당선되면서 친환경 쪽.. 전기차 시장이 다시 폭등중이다.

테슬라..니오...참 고마운 종목들이다.

거기에 힘입어 ARRIVAL 라는 회사또한 전기차 회사이고 SPAC 상장을 한다하니 주목받은 것 같다.

아무래도 이제 막 상장하기 직전이고 하다보니 뭐 기업 재무 재표 등등의 분석은 필요없을 듯 하다. 사실 잘 하지도 않을 뿐더러..

 

 

대충 요약해보면 4개의 차가 나오고 12억달러의 전기차 수주 물자가 있고

비용절감.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한다.

UPS, 기아, 현대차도 투자를했고...

 

가장 주목할것은 가장 큰 주주가 블랙록인데 아무래도 주식회사다보니 주가를 올리려고 하지않을까 싶다.

 

이런 SPAC들이 참 내가가지고있으면 너무 기분좋은데 또 이미 많이 오른상태에서 탑승할려고하니 좀 무섭다. 또한 전기차 관련 NIO, TSLA 또한 보유중이라 이 종목은 약간 지켜보기로 결정.

 

추후 CIIC 는 ARVL 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