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거의 5배의 성장.
뭐 국내주식 왠만한것보다는 지속적인 우상향...하는 그래프. 이래서 요새 많이사는듯하다.
사실 다시금 잃어버린 10년이 올까 무섭긴하다.
한국인에게는 아마존보다 더 유명한 구글이지 싶다. 하지맛 알파벳이 지주회사인건 잘 모를듯 싶다.
즉, 알파벳이라는 회사안에 구글이 있다.
사실 구글이 낳은 회사가 알파벳이라할만큼 구글이 커져서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를 낳았다.
알파벳은 구글, 바이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회사이다.
특히나 최근 관심을 많이 가는 것은 자율주행 웨이모이다. 모두들 테슬라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구글의 웨이모가 기술적으로 몇단계 앞서고 있다는 자료를 꽤 많이 보았다.
샛길로 빠지면 예를들어 테슬라의 자율주행같은 경우 신호등이 잘없고, 넓고 한적한 시골? 느낌의 도로에서 자율주행하였다면 구글의 웨이모는 좁은 도시 골목과 비보호도로에서의 좌회전, 비상깜박이를 킨 물품차량을 지나치는 모습 등 좀 더 발전적인 자율 주행의 모습을 봤다. 그 외에도 칼리코. 파이버 등 많다.
하지만 알파벳의 거의 대부분이 구글에서의 수익이니 뭐 구글이라 불리는 것 같다.
특히나 글로벌 광고시장에서의 구글 점유율은 페이스북보다 높은 30%에 육박한다.
이 사진은 16년도 자료이고 19년도에는 10%가량 뻇긴듯하다. 그래도 아직까진 1위.
코로나로 인해 뉴노멀 시대가 오면서 유투브. 디지털 광고 등의 안정적인 성장은 구글에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듯하다.
EPS 또한 3분기 뭐 말할것도 없고 꾸준히 지속 트렌드를 예측하니 충분히 투자할만한 회사.
전문가들 또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듯 하다.
사실 최근 주가가 좀 박스권이긴한데 백신이야기가 나와서그런가...뭐 암튼 이런 FANG 주식들은 가격 신경안쓰고 주기적으로 분할 분산 매수하는게 답이고 신경끄는게 답인듯하다.
P.S 구글 주식을 매수하다보니 Alphabet A, C 와 두개가있는데 찾아보니 뭐 상관없다.
굳이 따지자면 의결권이 있는 A 없는 C 의 차이.
즉 구글에서 차등의결권 구조로 한것인데 우리같은 개미는 해당사항없으므로 그냥 떙기는...아무래도 C보단 A가 먼저니까 A 가 떙겨서 나도 A를 샀다.
현재 구글의 수익율은 14%. 소소한금액이지만 500%목표로 매월 주기적으로 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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