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배민.
사실 몇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시절만해도 배달은 커녕 직접 가야한다는 수고스러움이 너무컸다.
반년뒤 한국인이 배민비슷한 시스템을 하는걸 봤다.
어떤 미국 영화에서였나 조셉 고든?이 자전거로 배달하는 영화도 본적 있긴한데..
우리나러처럼 배달이 잘 된 지역은 잘 없는듯하다.
사실 배민의 전후는 큰 차이가 있다.
장점 : 거의 모든? 음식의 배달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사실 짜장면? 뭐 기타등등...
단점 : 배달료. 과거에는 무료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요새는 99%유료.
미국또한 피자,중국음식,치킨 윙 등 한정되어있었는데 2004년 그럽허브의 등장으로 바뀌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이런 문구가 뜬다. 슬프네. 보지도 못하는 것인가..
다양한 브랜드(심리스,올메뉴스,디리버드디시 등)를 인수하면서 하루 50만건 이상이라 한다. 엄청난다
2018년만해도 34%의 점유율로 그럽허브가 1등이었는데
2020년 1월 기준으로
그럽허브 31%, 도어대시 38%, 우버잇츠 20% . 1등은 아니다.
또한 점점밀린다. 경쟁업체가 너무많고. 마진이 안좋다.
그럼에도 괜찮다 생각하는 이유는 초창기 미국배달스타트한 기업이고 또다른 기회요인을 찾아 위기를 극복하지 않을까 하느 느낌...
그래서 그런지 점유율 1위하던 18년대비해서 20년에 주가는 꽤 떨어짐.
도어대시는 아직 상장안한듯 올해 IPO 신청했다는 뉴스뿐. 나중에 비교해봐야할듯하다.
GRUB 과 DOORD
'미국주식 > 기업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모네이드 ( LMND : Lemonade Inc) (1) | 2020.10.21 |
---|---|
줌 비디오 ( ZM : Zoom Video Communication Inc) (4) | 2020.10.17 |
텔라닥 TDOC (Teladoc Health ) (4) | 2020.10.01 |
KO ( Coca-cola ) 코카콜라 (0) | 2020.09.28 |
ARK-fund ( ARKK / ARKQ / ARKW / ARKG / ARKF (5) | 2020.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