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기업 기록

그럽허브 (GRUB : GrubHub Inc.)

by 라미아빵 2020. 10. 9.

미국판 배민.

 

사실 몇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시절만해도 배달은 커녕 직접 가야한다는 수고스러움이 너무컸다.

반년뒤 한국인이 배민비슷한 시스템을 하는걸 봤다.

 

어떤 미국 영화에서였나 조셉 고든?이 자전거로 배달하는 영화도 본적 있긴한데..

우리나러처럼 배달이 잘 된 지역은 잘 없는듯하다.

 

사실 배민의 전후는 큰 차이가 있다. 

장점 : 거의 모든? 음식의 배달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사실 짜장면? 뭐 기타등등...

단점 : 배달료. 과거에는 무료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요새는 99%유료.

 

미국또한 피자,중국음식,치킨 윙 등 한정되어있었는데 2004년 그럽허브의 등장으로 바뀌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이런 문구가 뜬다. 슬프네. 보지도 못하는 것인가..

 

다양한 브랜드(심리스,올메뉴스,디리버드디시 등)를 인수하면서 하루 50만건 이상이라 한다. 엄청난다

 

2018년만해도 34%의 점유율로 그럽허브가 1등이었는데

 

2020년 1월 기준으로

 

그럽허브 31%, 도어대시 38%, 우버잇츠 20% . 1등은 아니다.

 

또한 점점밀린다. 경쟁업체가 너무많고. 마진이 안좋다.

 

그럼에도 괜찮다 생각하는 이유는 초창기 미국배달스타트한 기업이고 또다른 기회요인을 찾아 위기를 극복하지 않을까 하느 느낌...

 

 

그래서 그런지 점유율 1위하던 18년대비해서 20년에 주가는 꽤 떨어짐.

 

도어대시는 아직 상장안한듯 올해 IPO 신청했다는 뉴스뿐. 나중에 비교해봐야할듯하다.

 

GRUB 과 DOOR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