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 Coca-cola ) 코카콜라

1. 현재가 : 48.72$

2. 배당율 : 3.37%(주당 1.64$)

3. 배당성장 : 58년.

4. 

 

 

워렌버핏의 사랑받는 주식으로 유명한 코카콜라. 일화가 너무많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처럼 많은 사람들이 CEO를 더 아는 경우 사람기반기업.

 

코카콜라처럼 CEO보다는 상품을 아는 경우 상품기반기업이라 불린다.

 

어떤 글에서 누군가가 MSFT를 워렌버핏에게 물어봤는데 워렌버핏이 빌 게이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다른 제품을 만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반문했다는 것이다.

 

 

사실 코카콜라 CEO가 누군지 나도 모른다.

 

사실 사람기반, 상품기반 흑백논리로 어디에 투자할꺼냐 하면 답은 없다. 오히려 요새는 MSFT 같은 주식이 더 잘나가니 답이 진짜 없다. 근데 워렌버핏은 왜 KO를 아낀다고 자주 말할까

 

수많은 버핏들의 책과 글을 보고 여러 글을 보고나니 사게 된이유는 

 

1. 이해하기 쉬운 기업

 - 수입 구조가 단순하고 사업의 성격이 단순하고 안정적인 기업. 사업구조가 크게 바뀌지 않으니 장기경제성을 갖춘 기업. 사실 MSFT나 AMZN 이나 APPL 이나 단순히 우리가 아는건 윈도우, 구글, 휴대폰 뿐이다. 이들회사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업을 확장중인데 나는 잘모른다. 그냥 유명하니까. 이 회사가 잘나가는건 알겠는데 어디에 투자하고 어디에 중점적이고 이런걸 알지못한체 투자중. 

 사실 얼마전까지만해도 google 의 waymo? 처음들었다. 자율주행관련.

 

2. 필수소비재 기업.

 사실 코카콜라의 대체품은...펩시? 사이다? 탄산음료 뿐이다. 탄산음료 자체가 우리 일상 생활속에 자리잡은 이상 코카콜라가 망할것인가? 아니. 오히려 appl 이런 회사보다 장기적으로 더 오래 갈 것 같다. 

 

3. 안정적 배당

무려 58년간 연속배당성장. 3.37%의 배당율.

50년이상 연속배당성장이라는 점에서 포트폴리오에 넣으만한 이유인 것 같다. 

사실 주가는 

요새 핫한 기술주 보다 한참 떨어지지만 큰 흔들림없이 지속적으로 우상향 + 배당 이라는 점에서 훌륭한 주식이다.

코로나대비 주가 회복은 더디지만 포트폴리오에 충분히 같이 함께할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 판단.

최근 분석가들의 주가예측흐름도 좋은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포트폴리오 비중이 한참적은 코카콜라지만 매월 일정부분을 사기에 장투로 좋은 주식!

물론 QQQ, SOXX 등 다양한 ETF 보다 CAGR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MDD 는 KO가 좋기에 역시나..적절히 분산. 분할매수가 답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