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에 대한 생각과 레버리지에 대한 생각
그리고 최근 공부중인 페어트레이딩, 4계절투자 관련 포트포리오 구성
참 알면알수록 어렵고 알게 너무많은 세계인듯하다.
향후 1년까지는 포트폴리오에 변화가 있을수도...하지만 지금 수준에서 30~40%정도의 주식과 비중이 조정되겠지만
큰 틀에 대한 방향은 확고하기에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보자면
1.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내에서의 배당중심 비율. 배당주 75%의 비중 + 비배당주 25%(FAMANG 중 배당을 주지않는 기업들과 GMHI, GRAF, SNOW 등의 향후 성장주)
2.
미국주식내에서의 레버리지 비중. 현재 TQQQ+FNGU의 비중이 포트폴리오의 18%이다.
하락장이라 조금씩 추매해서 비중을 늘려가다보니 비중이 조금 높아졌다.
추후 전략 : 상승장에서 -> 매도, 하락장에서 -> 약간 관망. 더하락한다면 수익중인 다른 주식 조금 매도후 비중 30%까지는 늘릴 계획.(최대치가 30%)
3.
그럼 레버리지 비중안에서의 내포트폴리오는?
TQQQ+FNGU의 조합비중이 65%. 얼마전까지만해도 28%로 3:7 비율을 유지했으나 아시다시피 하락장의 여파로 다른 일부 주식 매도 + 현금비중으로 65%까지 상승.
최근 75%까지 갔었지만 FNGU를 저점에서 구매할수있어서 FNGU가 상승했을 떄 8%의 수익을 보고 60%매도 후 현금 보유 중이다.
나의전략?
아직 TQQQ + FNGU의 미실현수익율이 -10% ~ 10%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지속적인 하락에서도 횡보를 하고 있기에
최대한 저점에서 20~30% 비중을 늘리고 5%이상의 수익에서 다시 20~30%를 매도해서 그 돈의 50%를 QYLD+ 조합에 넣고있다.
아직까지는 확실히 먹히고 있어 최근 FNGU의 60%를 팔았을때도 판 금액의 반틈을 QYLD+조합에 추매해서 비중을 늘렸다.
4.
전체적인 포트폴리오 비중은
QYLD + 조합의 고배당주가 10% 가량.
FAMANG, ETF의 배당을 뺀 개별 배당주식이 50%.
그 외 ETF 23%(SPYG,SPHD+QYLD,FNGU)
이런식인데...
ETF가 꽤 높은건 역시나 이번하락장에 TQQQ+FNGU를 추매하다보니 비율이 높아졌다.
추후 매도후 QYLD+조합에 추매할계획.
물론 저 배당주 40%에는 요새 공부중인 4계절 투자법에 해당하는 IAU 와 TLT 가 포함.
5.
최근 가장 신경쓰이는 대망의 4계절 분산투자.
처참하군ㅋㅋㅋㅋ
목표비중에 비해 한참떨어진다. 왜냐 이제 시작했기 때문
시작했다해서 바로 채권 15%, 금 10%, 현금 10%를 맞추려니...
금이 요새 너무많이올랐고 채권또한 많이올라서 엄두가 안났다. 여기서 오히려 주식시장이 살아나면 배가 너무 아플것같아서.
그래서 내린 결론은 금, 채권 등을 매월 매수하는걸로 정하고 주식으로인한 매도 수익분을 추후 투입해서 비중을 맞출 예정.
많은 유투브, 책을 읽어봤는데 각각의 비율을 25%로 하였을 때 CAGR은 9%, MDD는 13%.
나의 포트폴리오는 분석도 곧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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